남다른 논리

캐나다 라이프/캐나다 부동산

캐나다 콘도 분양받는법

캐나다 콘도 분양은Condo Assignment 라고합니다. 한국은 모델하우스에서 건설사와 직접 분양계약을 하지만, 캐나다는 리얼터(중개업자)에게 분양을 위임하는 방식입니다. 일단 분양을 시작하면, 한국과 달리 분양금액이 변동되는 일이 잦고, 미분양되더라고 건물이 지어지면서 시장환경에 따라 변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은 오릅니다. 미분양에 대해 더 좋은 혜택과 가격이 조금 하락하는 한국과는 상황이 좀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토론토에서 2018년에 노스욕 외곽의 콘도가 미분양되어, 한국처럼 가격이 떨어질 것을 예상했지만, 건물이 완공될때는 분양회사에서 가격을 5만불(약 5천만원 )정도 올렸습니다. 콘도회사는 가격을 좀 내려서라도 판매를 하고 싶지만, 기존에 계약한 계약자들이 가격이 내려가면 기분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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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e” and “secure” 의 차이는 뭘까

BMO은행의 소개 자료를 읽다보니, 'safe and secure' 라는 표현을 보게 되었다.safe는 안전이고, secure도 안전으로 알고 있는데 뭔가 차이가 있는듯 싶어 찾아보게 되었다. The birds' nests are high up, safe/secure from predators.These elephants are relatively secure/safe from poachers.Make sure you keep these documents safe/secure.Keep your credit cards in a safe/secure place.I always feel safe/secure when I'm around my big dog. 정답은 The birds' nests are high..

캐나다 라이프

한번도 가본적 없는 곳에서 부터의 주차위반 고지서

캐나다에서 자주 발생하는 일중에 하나가 주차위반 또는 벌금 고지서이다.표지판을 잘못읽거나, 서로다른 의도의 표지판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것보다 더 황당한 상황도 가끔 발생한다.사실 꽤 많은 경우, 한번도 가본적 없는 곳에서 주차 위반되었다고 고지서를 받는다. 꽤나 황당한 일이 아닐수 없다. 아래 사진이 필자에게 한달전 위반 했다고 하는곳이다. 몇년전 그 근방을 전철타고 3블럭 정도 떨어진 곳에 가본적이 있다. 하지만, 차를 가지고 간적도, 지나친 적도 없다. 이 경우 한국처럼 경찰서에서 해결하지 않는다. 고지서에 있는 위치인 'Customer Service Centre'에 가서 논쟁을 해야한다. 이곳을 방문할때 분쟁에 대비해, 다른곳에 있었다는 증빙이 있으면좋다. 예를 들면, 회사 출입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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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Idium] Give it a shot

Give it a shot 강좌를 듣다보니, 강의 끝부분에 강사가 이렇게 말합니다. Give it a shot! 의미는 : '시도해 보다' ( make an attempt / try it, see if it’s good) 입니다예) I’m not sure if I’ll like Chinese food, but I’ll give it a shot.예) You won’t know if you like scuba diving until you try. Why don’t you give it a shot?예) I know the exam is really hard, but if I don't try, I'll never know if I have what it takes to pass it, so I've 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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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추천 사이트] Our Daily Bread

영어를 매일 해야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짧고 쉬운영어를 찾아 읽고 있던것을 추천 합니다. Our Daily Bread 라는 사이트 인데, 신문은 어렵기도 하지만, 읽어 주지 않아 리스닝에 도움이 안되는 한계가 있습니다. (http://odb.org)하지만 이 사이트는 매일 성우급 목소리와 정확한 발음으로 남성은 에세이를 여성은 성경을 읽어 줍니다.오디오 플레이 뿐 아니라, MP3다운로드와 아이튠즈를 통해 구독할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듣기만 했지만, 정확한 영어 발음을 위해 따라 읽기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어로 되어있고 쉬운 문장들이 많지만, 가끔 어려워 해석이 안될수가 있습니다. 그럴땐 '벧엘 출판사'의 '오늘의 양식'메뉴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http://bethelpress..

캐나다 라이프

여유자금을 위한 캐나다 은행들 이자율 비교

캐나다로 이민을 오거나, 유학을 오는 경우 여유자금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보통 일반 은행에 예치를 할 경우 이자율은 0%이거나, 캐나다에서 가장 편리한 은행중 하나인 TD 뱅크에 계좌를 만들경우 5천불이상 또는 1만불 이상일 경우에만 0.5%를 지급합니다. 하지만, 캐나다도 금융정보를 잘 이용하면 심지어 1.5~2%(기준금리에 따라 다름)의 이자를 받을 수 있어, MMF보다 나은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림의 맨왼쪽이 은행명이고, 이자율 그리고 5천불을 1년간 예금하였을때 받게되는 금액입니다. 7위의 Tangerin은행은 계좌개설시 축하금을 주거나, 1~2% 정도의 이자를 3개월 내외로 주는 경우도 있으며, 스코샤뱅크의 ATM기계로 입출금도 자유로와 편리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곳은 EQ Bank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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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책 읽기1] Cold hard Truth men women & money by Kevin O'leary

올해 최소 10권의 원서 읽는 계획의 첫타자 이다. 미국 TV 의 Shark Tank나 캐나다 TV의 Dragon's Den에 출연하며, 각종 금융관련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는관계로 익숙한 Kevin O'leary의 책을 집어들게 되었다. 한국의 재테크 서적과 어떤점이 많이 다른지 또는 같은 지도 궁금했기 때문이다. 그는 e-learning websIte를 만들어 판매하여, 금융 투자를 할 수 있는 자금을 모았다고 한다. 그리고, 워렌버핏처럼 그의 이름을 가진 펀드도 운영하고 있다. 가장 많이 그가 주장하는 것은 부채를 줄이고, 복리에 투자하는 것이다. 나는 별로 복리의 중요성을 몰랐지만 반복되는 그의 계산을 보니 꽤 괜찮아 보인다. 보통 결혼에 평균 $25,000를 지출하는데, 30세에 이것을 3%의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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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잘하려면 두가지를 알아야한다

영어책을 보다보면, 다들 다른 내용천지이다. 몇가지만 알아도 된다는 책도 있고, 1000개의문장을 외워야 한다는 내용도있다.이러한 책들을 두루 살펴보고, 공부하다 보니 영어를 정복하는 방법에는 두가지의 길이 있었다. 이 두가지 길은 다른 길이기 때문에, 다른 방식으로 공부해야 하고 둘중 하나만 정복해도 영어를 정복하지 못한 느낌을 가지게된다. 첫번째는 생활영어이다. I'm on the cloud nine. I'm on the way. 등과 같은 내용은 모르는 단어가 없지만, 이해할 수 없다. 숙어나 관용구와 비슷하고, 영화등에서 많이 사용된다. 이러한 내용은 자주 외우고 접하면서 배워질 수 있다. 외국인과 많이 생활할 수록 늘게되며, 공부를 통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 영어는 영화나 미드를 병행하는..

캐나다 라이프

캐나다에서 중고 자동차 구매하기

캐나다에서 중고 자동차 구매하기 딜러샵에서 새차를 구매하신다면, 딜러가 알아서 새차를 주고, 차량등록까지 다해주므로 어려울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중고차를 생각한다면 좀 다를 수 있습니다. 자동차 구매시 진행 개요- 자동차 검색 : www.autotrader.ca 또는 http://www.kijiji.ca 에서 가격정보를 비교하거나 무료 매거진으로 검색 가능합니다. - 자동차 실제 상태 확인 및 검사내역(history) 확인 (사고내역, 차량등록 시점, 차량 년식 등)- 자동차 구매 계약 및 계약금 지불(down payment / deduct deposit)- 계약서를 가지고 보험가입- 자동차 잔금 후 차량 인수 중고차를 팔때는 반드시 자동차 점검을 하고 그 점검 서류를 매수인에게 줘야한다.정비소에서는 백..

캐나다 라이프

한국에서 캐나다로 송금하기

한국에서 캐나다로 송금하기(환전) 이번 블로그는 한국계좌의 현금을 캐나다 통장으로 이체하는 환전 송금하는 방법입니다. 한국돈을 이체하는 것은 송금이므로 1달러당 5원~8원(할인율 비적용시)의 환전비용이 적용되므로, 한국에서 현금으로 환전하는 것(10원~15원)보다 환전비용이 낮고 효과적입니다. 캐나다로 송금 순서 캐나다에서 가장 지점이 많은 TD BANK인데, 이곳에 계좌를 가진경우, 먼저 거래은행에 가서 은행 정보와 본인 통장정보를 받아야합니다. 캐나다는 통장을 만들어주지 않고 데빗(Debit)카드를 만들어주다보니, 이를 통장번호로 생각할 수 있는데 통장번호는 데빗카드 번호와는 다릅니다. 먼저, 거래은행(또는 가까운 지점)에 가서 Wire Transfer Information을 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러..

English Study

영어공부법 두가지 : 생활영어와 토론영어

여러 영어책을 살펴보고,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을 보니 두가지로 나눠지는것 같다. 첫번째는 우리가 보통 회화를 처음할 때 배우는 것을 포함한 현지 생활영어를 말한다. - How are you - I'm on cloud nine (단테의 신곡에서 유래된 것으로, 최고의 기분을 뜻함) - I'm on my way (나 지금 (너한테) 가고있어) 아마 위 문장의 아래 두문장에 모르는 단어는 없지만, 명확히 의미의 전달되어 오지 않는다. 이런 문장들은 외워야만 하는것이다. 보통 /미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500 문장' 이라던가, 내맘대로 쓰는 영어 1000문장과 같은 교재에서 언급하는 내용들인것이다. 생활영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것으로 이것을 공부하면, 생활영어 사용시나 드라마와 영화를 볼때 많은 도움이된다. ..

건강/건강정보

캐나다에서 음식관리와 건강관리

캐나다에 오게되면, 이것저것 새로운 것들과 새로운 음식을 먹게된다. 하지만 곧 한국음식을 그리워하게 되고 한국음식을 찾지만, 한국에서 처럼 가려먹기가 어렵다. 한국마트로 갤러리아와 Hmart가 있지만, 음식을 매번 해먹기 귀찮다보니 라면을 더 먹게되고 이로 인한 영양부족으로 건강이 안좋아 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가까운 캐나다 마트인 '', '푸드베이직', '노프릴'이나 또는 자동차를 이용해 코스트코에 갈 수 있다면, 한국에서 또는 한국마트에서 즐기기 어려운 캐나다 음식재료를 적정한 가격에 마음껏 누릴수 있다. 대표적으로 겨울이 긴 캐나다에서 많은 샐러드를 먹을 필요가 있다. 당근, 양파, 감자 등은 항상 저렴한 가격에 팔고, 샐러리나 브로콜리, 캘리플라워, 양상추, 로메인(Romaine lettu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