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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잘하려면 두가지를 알아야한다

필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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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16. 05:04

영어책을 보다보면, 다들 다른 내용천지이다.  몇가지만 알아도 된다는 책도 있고, 1000개의문장을 외워야 한다는 내용도있다.

이러한 책들을 두루 살펴보고, 공부하다 보니 영어를 정복하는 방법에는 두가지의 길이 있었다. 이 두가지 길은 다른 길이기 때문에, 다른 방식으로 공부해야 하고 둘중 하나만 정복해도 영어를 정복하지 못한 느낌을 가지게된다.


첫번째는 생활영어이다. 

I'm on the cloud nine.  I'm on the way. 등과 같은 내용은 모르는 단어가 없지만, 이해할 수 없다.  숙어나 관용구와 비슷하고, 영화등에서 많이 사용된다.  이러한 내용은 자주 외우고 접하면서 배워질 수 있다. 외국인과 많이 생활할 수록 늘게되며, 공부를 통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 영어는 영화나 미드를 병행하는 방법이 빠른 방법중 하나이다.




다른 하나는 표준영어이다.   

우리가 학교에서 주로 배우는 영어로,  문법적 내용에 맞고 어려운 단어를 사용한다. 하지만, 문법과 어휘력만 있다면 해석이 가능한 영어이다.  이러한 영어만 공부한 경우 외국인과 생활영어로 대화하기에 한계가 많다. 토플 시험이나, 교재 등에서 많이 사용된다.  뉴스나 다큐멘터리, 강의 등을 통해 익히고, 단어와 문법공부로 공부시간을 줄일 수 있다.


이 두가지 영어를 모두 공부 해야하고 병행해서 익히지만, 보통 한가지에 집중하고 나중에 한계를 느껴 다른 한가지를 그때서야 공부하게 된다. 많이 늦어진다. 


영어공부에 왕도가 없을수 있지만, 효과적인 방법은 있는것 같다.  


우리는 미국의 어린이들, 거지들도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한다. 세컨 랭귀지로 얼마나 많이 얼마나 깊이 영어에 노출되고 공부하느냐에 따라 영어실력이 결정된다.


내가 영어책을 만든다면



기초(단어, 인사 수준)  - 생활영어 - 중급영어 - 고급표현 영어

                                 - 기초문법 - 자주쓰이는 문법 심화학습 - practical 문법 (사전크기)

                                 - 기초단어 / 독해 - 어린이 소설( 기초독해) - 청소년 소설 - 전문서적 및 잡지,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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