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법 두가지 : 생활영어와 토론영어

여러 영어책을 살펴보고,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을 보니 두가지로 나눠지는것 같다.

첫번째는 우리가 보통 회화를 처음할 때 배우는 것을 포함한 현지 생활영어를 말한다.

  - How are you 

  - I'm on cloud nine (단테의 신곡에서 유래된 것으로, 최고의 기분을 뜻함)

  - I'm on my way (나 지금 (너한테) 가고있어)

      아마 위 문장의 아래 두문장에 모르는 단어는 없지만, 명확히 의미의 전달되어 오지 않는다. 

이런 문장들은 외워야만 하는것이다.  보통 /미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500 문장' 이라던가, 내맘대로 쓰는 영어 1000문장과 같은 교재에서 언급하는 내용들인것이다. 생활영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것으로 이것을 공부하면, 생활영어 사용시나 드라마와 영화를 볼때 많은 도움이된다.  

다른 하나는,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것과 같은 영어이다.  배운 단어와 동사를 써서, 우리가 작문해도 문제 없는 문장들이다.

   - When I was in university, I studied hard. 

   - I'm going to buy that disk, because I'm a big fan of him.

이러한 문장은 문장구조를 익히고, 여러 다른 표현으로 써봐야 한다.

 Oxford의 Practical English 가 이런것을 익히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책 두께가 사전 수준이므로 비슷한 내용의 자주쓰는 문장구조 중심의 책이나 기본부터 공부한다면 English Restart을 먼저 공부하고 Oxford의 Practical English는 참고로 그때그때 찾아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한국어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