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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중교통에서 분실물 (잃어 버린물건) 찾는법

필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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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4. 00:57

캐나다의 각 시는 독립적인 운송회사에서 운영한다.

토론토는 TTC,  리치몬드시는 YRT, 미시사가에서는  MiWay 그리고 밴쿠버는 BC transit에서 운영한다.

 

TTTC는 Bay역에서 분실물을 보관

이중 제일복잡한 토론토 TTC의 전철 또는 버스, 스트리트카에서 물건을 잃어버렸을 경우

베이역(Bay Station)을 찾아가야 한다.

 

베이역은 녹색라인(그린라인)선상의 다운타운에 있다.

베이역에는 아래의 그림과 같은 분실물 센터가 있다.

분실물 센터 들어가는법

이 분실물센터는 입구가 두개가 있는데,

TTC 전철 개찰구 안쪽에서 하나가있고(왼쪽사진), 표없이 오는 사람들을 위해 개찰구 밖에서 들어오는 입구가 있다.

 

분실물은 다음날 2시 이후에 이곳으로 집결되며, 직원이 습득하거나, 시민이 주워 반납한 경우에만 찾을 수 있다. 

 

이용시간은 아침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월~금요일만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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