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거주중인 사람의 생체정보 제공 관련(biometrics)
필그램
·2019. 3. 13. 11:09
캐나다에 2018년 중반부터 생체정보(biometrics)가 비자에 필요하게 되었다.
이에따라 캐나다에 거주중인 한국인 또는 외국인의 경우 스터디 퍼밋이나, 워크퍼밋 연장 또는 영주권 신청시 캐나다내에 생체정보(biometrics) 인식센터가 없는 것이라, 미국에 가서 해야하는 지 궁금했다.
이에 대해 캐나다의 이민성 사이트(CIC)는 다음과 같이 답변한다.
http://www.cic.gc.ca/english/helpcentre/answer.asp?qnum=717&top=19
조건은 캐나다 내에 있으면서,
1. 새로 관광비자나 학생비자, 취업비자를 받는 경우에는, 캐나다 밖의 다른나라에 있는 생체인식 센터를 방문해 등록해야한다.
2. 체류연장, 취업비자 연장, 학생비자 연장 또는 영주권 신청의 경우 2019년 중 생체정보 제공 센터가 생길때 까지는 면제이다.
어느 기사에도 명확하지 않지만, 캐나다 이민성 사이트의 말을 믿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본인의 제출 시점에도 캐나다 내에 생체정보 인식센터(biometrics collection centres)가 아직 생기지 않았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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