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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경영학으로 유명한 학교 소개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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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경영학으로 유명한 학교 소개

한국에서 인기있는 전공으로 경영학이 있는데, 캐나다에서도 경영학을 전공하면 높은 연봉과 좋은 회사에 취직이 가능하다. 하지만, 한국과 다른점은 UT 나 UB의 경영학과 보다도, 경영학 만큼은 더 알아주는 다른 대학들이 있다. 캐나다 넘버원 슐릭 비즈니스 스쿨(Schulich School of Business) 제일 유명한 Business 전공으로 토론토의 슐릭을 꼽을 수 있다. 슐릭은 대학원으로 토록토의 욕(York University)대학내의 경영대학원이다. 북미에서도 손꼽히는 경영대학원으로, 대학 학교 순위는 캐나다 내에서 UT 와 UBC 다음의 3위 이지만, 경영대학원 순위는 넘버원이다. 이 학교의 대학원내의 경영학과와 다르니 주의하기 바란다. http://seec.schulich.yorku.ca/..

2017.07.13 게시됨

캐나다 유학중인 학생은  eTA 면제 대상인지?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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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학중인 학생은 eTA 면제 대상인지?

얼마전 캐나다에서 공부하고 있던 A라는 학생이 방학중 한국을 방문한뒤 캐나다로 돌아올때, eTA를 받아야한다고 들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캐나다 이민국의 eTA 사이트를 방문했습니다. (웹사이트 : Canada eTA) 또한 A군이 eTA를 받아야 하는지 이민국 사이트의 질문에 답해보니, eTA 받아야 한다고 나왔다고 합니다. (위 이미지는 비자가 필요한지, eTA가 필요한지 확인하는 웹페이지 입니다. 링크) eTA는 무엇인가? 캐나다 CIC 웹사이트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It only costs $7 CAD. Most eTA applications are approved within minutes of applying. New entry requirement now in effect: visa-exe..

2017.06.25 게시됨

주마다 다른 캐나다 자동차 썬팅(Tinting) 규정 : $150 벌금 사례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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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다 다른 캐나다 자동차 썬팅(Tinting) 규정 : $150 벌금 사례

캐나다는 주마다 교통법규가 다릅니다. 따라서 다른주로 이동할때는 그 주의 교통법규에 따라야 하므로, 교통 표지판을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운전자는 간단한 우회전을 온타리오 주에서 하듯이 했지만, 이것이 퀘벡주의 교통법에 위반되었다고 벌금이 부과되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그중 선팅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보통 한국에서 자동차 선팅은 20%~30%의 빛 투과율로 선택 합니다. 간혹 5%의 투과율로 하는 운전자도 있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기간을 제외하고는 별로 규제를 하지 않기 때문에 이 법규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캐나다에서는 각별히 조심해야합니다. 캐나다에 와서 운전하며 놀란것은 앞좌석 옆창문의 경우 운전석 양쪽 측면이 썬팅되어 있지 않아, 햇빛으로 팔의 피부가 새까맣게 타려하기 때..

2017.06.19 게시됨

캐나다 온타리오주 최저임금 시간당 $15 기대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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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온타리오주 최저임금 시간당 $15 기대

온타리오주는 현재 시간당 $11.40인 임금을 시간당 $15로 임금 상승을 고려하고 있다. 노동부 장관인 Kevin Flynn은 파트타임 잡과 임시직에 대한 비정상적인 임금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시간당 15불의 임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타리오의 자유당 정부는 노동법에 대해 합리적인 법 개정을 예고했다.다음주에 Kevin Flynn이 2년간 고심해온 법개정을 발표할 것이며, 임시직 근무자들이 2류 국민이라는 인식이 없어지고, 휴가, 일자리의 안정성, 급여의 투명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했다. 파트타임 업무가 영구직이 되어야하고, 이들도 2주간의 paid 휴가를 갈수있으며, 청소부나 가정노동자도 노동조합을 만들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현재의 최저임금은 11.4불이다. 이는 한국의 6400원 정도와 비교..

2017.05.14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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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역이민 줄잇는다.

이민 5년차, 영주권 갱신 대신 ‘U-턴’ 최대 이유는 ‘경제적 문제’ (토론토 중앙일보 임윤선 기자 james@cktimes.net) 캐나다 영주권을 포기하고 모국으로 역이민하는 이민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년간 한인 1천6백여명이 영구 귀국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연방이민성에 따르면 지난 2014년 9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2년간 영주권 포기자는 2만1천여명에 달했으며 한인은 1천6백81명으로 중국(5천4백7명)과 인도(2천4백31명) 다음으로 많았다. 이어 영국과 대만출신이 각각 1천4백16명과 1천1백29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 2015년 당시 보수당정부가 영주권 포기 규정을 완화하고 10년 장기 비자 제도를 도입한 이후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민성은 관련 보고서를 통해 “주로 중국..

2017.05.14 게시됨

온타리오주 런던시, 이민자 정착의 최적지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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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런던시, 이민자 정착의 최적지

본토박이 삶의 질에 가장 근접 온타리오주 남서부의 런던과 토론토 동부 오샤와가 이민자들이 정착하기 가장 좋은 도시로 꼽혔다. 16일 공개된 ‘이민자 정착 지표(CIMI)’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이 두 도시는 뉴펀들랜드주 세인트 존스, 뉴 브런스윅주 세인트 존과 함께 전국에서 이민자의 삶의 질이 국내 태생 주민들에 가장 근접한 곳으로 밝혀졌다. 이 보고서는 소득과 건강, 사회와 정치 참여도 등 4개 사항을 근거한 분석 결과를 담고 있다. 소득면에서 오샤와에 자리잡은 이민자와 현지 주민간 격차가 전국에서 가장 적었고 건강에선 런던이 이민자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자의 사회 참여도는 세인트 존스이 가장 높았고 세인트 존에 거주하는 이민자들이 시정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것..

2017.05.14 게시됨

칼리지를 선택할지? 대학교를 선택할지?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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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지를 선택할지? 대학교를 선택할지?

캐나다에 유학오는 학생들 중 많은 학생이 칼리지를 선택한다. 이유는 칼리지 졸업만으로도 꽤 높은 연봉과 쉬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 칼리지를 졸업하면 초봉으로 4~5만불의 연봉을 받을것을 기대한다. 대학교를 졸업하면 5~6만불의 연봉을 기대하고, 이후 5년 정도 뒤에는 2만~3만불이 증가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영어로 완전한 의사소통을 할수 있다는 기준으로 한 것이다. 많은 경우 비즈니스 관련학과를 진학하는 경우가 있다. 한국에서의 경험과 기대로 선택을 하게 되는데, 특히 비즈니스의 마케팅, 회계 등의 학과는 졸업후 취업시 writing, speaking등이 중요한데, 2년의 학과 공부만으로는 많이 부족하다. 영어 공부가 많이 필요한편이다. 주변의 경험으로는 입학시부터..

2017.05.10 게시됨

캐나다 라이프/캐나다 부동산

캐나다 콘도 분양받는법

캐나다 콘도 분양은Condo Assignment 라고합니다. 한국은 모델하우스에서 건설사와 직접 분양계약을 하지만, 캐나다는 리얼터(중개업자)에게 분양을 위임하는 방식입니다. 일단 분양을 시작하면, 한국과 달리 분양금액이 변동되는 일이 잦고, 미분양되더라고 건물이 지어지면서 시장환경에 따라 변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은 오릅니다. 미분양에 대해 더 좋은 혜택과 가격이 조금 하락하는 한국과는 상황이 좀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토론토에서 2018년에 노스욕 외곽의 콘도가 미분양되어, 한국처럼 가격이 떨어질 것을 예상했지만, 건물이 완공될때는 분양회사에서 가격을 5만불(약 5천만원 )정도 올렸습니다. 콘도회사는 가격을 좀 내려서라도 판매를 하고 싶지만, 기존에 계약한 계약자들이 가격이 내려가면 기분나빠..

2017.03.26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