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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라이프/캐나다 부동산

콘도 클로징(입주) 할때 뭐가 필요한지

캐나다에서 콘도 클로징(입주) 할때 필요한 것들 콘도를 분양받으면 중도금으로 5%~20%를 내고 입주때까지 내는 비용은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콘도가 오를것으로 예상될때는, 미리 콘도를 사두는 것이 좋은 재테크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1. Levy 부담 비용 새로운 콘도, 주택 단지 등을 개발할 경우 주변 도로, 학교, 병원등을 신설할때 들어가는 비용을 구매자가 부담하는 비용입니다. 유닛 구매시 꼭 확인해야 하는 비용입니다. 2. Land Transfer Tax 콘도가 토론토시에 있을 경우 토론토, 온타리오 세금을 각각 내야합니다. 하지만 토론토 시가 아닐경우는 온타리오 세금만 내면 됩니다. 3. First time home buyer 처음으로 본인 명의로 집을 살경우 취득세 감면을 받을수 있습니다..

2019.05.19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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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거주중인 사람의 생체정보 제공 관련(biometrics)

캐나다에 2018년 중반부터 생체정보(biometrics)가 비자에 필요하게 되었다. 이에따라 캐나다에 거주중인 한국인 또는 외국인의 경우 스터디 퍼밋이나, 워크퍼밋 연장 또는 영주권 신청시 캐나다내에 생체정보(biometrics) 인식센터가 없는 것이라, 미국에 가서 해야하는 지 궁금했다. 이에 대해 캐나다의 이민성 사이트(CIC)는 다음과 같이 답변한다. http://www.cic.gc.ca/english/helpcentre/answer.asp?qnum=717&top=19 조건은 캐나다 내에 있으면서, 1. 새로 관광비자나 학생비자, 취업비자를 받는 경우에는, 캐나다 밖의 다른나라에 있는 생체인식 센터를 방문해 등록해야한다. 2. 체류연장, 취업비자 연장, 학생비자 연장 또는 영주권 신청의 경우 20..

2019.03.13 게시됨

캐나다  부가세 세금은 주(Province)마다 다르다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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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부가세 세금은 주(Province)마다 다르다

캐나다에서 제품을 구매하다보면, 실제 확인한 금액보다 더 지불하게 됩니다. 바로 택스(Tax: 한국은 부가가치세, 이후 택스라고 말하겠습니다.)때문입니다. 한국은 택스 10%가 포함되어있는 가격으로 거래하지만, 캐나다는 보이는 가격에 부가가치세를 더한뒤 내가 실제로 지불하는 금액이 됩니다. 캐나다의 부가가치세 한국은 10%인데, 캐나다는 얼마일까요? 캐나다에 오시는 분은 대부분 토론토나 밴쿠버에 가시므로 12~13%라고 생각하는데 캐나다의 세금은 주마다 다릅니다. 이 세금은 GST와 PST로 구성되어 있으며, GST는 캐나다 연방정부가 부과하는 세금으로 5%입니다. 또한, PST는 각 주정부가 부과하는 세금으로 0%~8% 입니다. 그러므로, 5%는 캐나다 전국 어디서나 부과되지만 추가되는 세금에 따라 같..

2019.02.15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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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의료제도

펌글입니다.나중에 좀 보완할 예정입니다. 응급실 다녀오시고 좋지 않은 경험을 했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응급실에 가서 4시간~8시간 대기하거나, 응급실 의사를 만나도 별 치료를 못받았다고 하기도 합니다. 이런 점을 보고, 캐나다 의료시스템이 한국보다 뒤쳐진다고 생각하시는 거 저도 어떤면에서는 공감합니다. 일단 한국과 캐나다는 의료시스템 자체가 완전 다릅니다. 한국처럼 소아과 내과 이빈후과 산부인과 다 나눠져 있기는 하나... 일단 의사를 보는건 세가지로 나눠집니다. unsplash.com 패밀리닥터, 워크인 클리닉, 응급실 패밀리닥터는 다들 아시겠지만 약속을 잡고 가야하고요. 본인의 상태를 제일 잘 알고 책임져주는 분이십니다. 워크인은 이름 그대로 아무나 가서 순서대로 의사를 보는곳입니다. 응급실은 말 ..

2019.02.04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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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의 운전중 핸드폰 사용 법률 변경(2019)

온타리오주는 2019년 1월 1일 자로, 운전중 핸드폰 사용에 대한 규정을 내놓았다. 운전중 핸드폰 사용이 주요 사고의 원인이라 이런 규정을 내놓았다고 한다. 운전중 핸드폰 사용에 대한 벌금 운전중 핸드폰 사용이 적발되면 벌금 천불($1,000 = 약 90만원)과 3일간의 운전정기, 3점을 벌점이 추가된다. 만일 2번째 걸리면, 벌금 $2,000과 7일간의 운전정지 벌점 6점이 되고,세번째 이후 부터는 적발되면 $3,000과 30일간의 운전정지를 받게된다. 운전중 핸드폰 사용에 대한 적발방법 교통부는 이 적발을 위해, 경찰이 버스에 타고 위에서 보곤 했는데,이번에 적발을 위한 전용차량을 구비했다고 한다. 왜냐하면, 경찰차량으로는 운전자가 핸드폰을 아래로 해서 쓰는 것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트럭..

2019.01.28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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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의 NOC란 무엇인가?

캐나다 이민 정책을 보면 항상 보게 되는 NOC NOC라는 용어를 캐나다 이민을 보게 되면 항상만나게 된다. 이민은 대부분 직업과 연관되어있는데, 이 직업에 따라 쉽게 이민하기도 하고, 어렵게 이민 하기도 한다. NOC는 캐나다에서 직업을 분류한 것이다. http://www.cic.gc.ca/english/helpcentre/answer.asp?qnum=1008&top=29 캐나다의 이민국인 CIC에서는 위 처럼 설명한다. NOC는 국가적 직업 분류하여 캐나다 공식 직업 분류 시스템에 의거하여 번호를 지정한것 이다. 이 번호가 중요한 이유로 캐나다에서 인력이 부족 직업군은 한시적으로(몇개월 정도) 이민을 즉시 받기 때문이며, 이 직업군은 영어 조건이 낮아지며 다른 조건도 거의 없고 그 직군에서 일하는 것..

2018.12.29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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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의료보험 제도

캐나다의 의료보험은 각 주마다 관리하고 있다. 그래서 온타리오의 경우 OHIP(The Ontario Health Insurance Plan)이라고 부른다. 캐나다의 장점중의 하나인 의료보험 제도는 모든 캐나다인이 무료로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 세상에 무료가 어디있겠는가? 의사들은 최저 1억~3억의 연봉을 받는다. 또한 간호원 들도 거의 1억 가까운 연봉을 받는다. 이 병원 치료비 모두를 주 정부에서 지급하는 것이다. 이 비용은 물론 주 시민의 세금에서 발생된다. 이때문에 월급을 받는 사람들은 한국과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세금을 내야하며, 따라서 연봉 5천만원 이라도 별로 쓸것이 없다라고들 말한다. 이러한 무료의료는 많은 장점이 있지만, 단점도 있다. 장점은 위에서 말한대로, 무료로 국민이..

2018.11.26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