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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도서관 카드 만들기(토론토)

필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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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12. 00:57

캐나다에 유학또는 이민을 오면 도서관 이용이 필수이다.

일단 책값이 비싸지만 사지 않아도 되고, 영어 공부를 위한 다양한 책을 무료로 빌릴수 있다.

일단 토론토 도서관 사이트는 다음과 같다 (http://www.torontopubliclibrary.ca)


도서관에서 영어시험을 위한 캠브리지IELS 도서나, 심지어 어학원의 교재도 빌릴수 있다.

토론토 도서관은 수십여개에 달하지만, 지도에서처럼 조금 큰 이미지의 도서관은 책의 수량과 규모도 크다.




제일먼저 가장큰 도서관은 영&블루어어 위치한 토론토 중앙도서관이며, 그외에 노스욕 도서관(북쪽), 던밀도서관(동쪽), 글래드스톤(서쪽)이 다음으로 큰 거점 도서관이다.


도서관은 책이외에 DVD, CD 뿐 아니라, 인터넷에 연결된 PC를 이용할 수도 있으며, Wifi도 무료로 연결되고 토론을 위한 공간도 예약할 수 있다.



도서관에 들어가서 공부하고, 책을 보는 것은 무료이지만, 책을 빌리거나 PC이용 등은 도서관 카드가 필요하다. 


도서관 카드는 토론토 거주자, 학생, 직장인(타지역의 거주자는 그 지역의 도서관 카드를 만들면 된다.)이 만들수 있다.

따라서 사진이 있는 아이디와 주소가 토론토(또는 해당지역)임을 확인시켜 주어야 한다.


주소와 이름 확인을 위한 증빙으로

처음 캐나다에 왔다면 보통 여권과 주소입증용으로 우편물 고지서가 가능하다. (본인의 여권과 동일한 이름 포함, 2개월 이내)  이것이 없다면, 콘도나 아파트의 임대차 계약서 등이 있으면 가능하며, 

만일 캐나다 운전면허증, 캐나다 보험카드 등이 있다면 하나만으로도 가능하다. 


도서관 카드는 유효기간이 1년이므로, 1년 직전 1개월간 주소와 ID를 다시 입증해야한다. 

이때 늦게 받납한 책의 벌금도 내고, 주소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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