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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동산이 아직 저평가 된 이유 (수원 로얄팰리스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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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11. 11:02



부동산은 물가의 한부분이다.  부동산이 오르면 물가가 오르고, 물가가 오른것은 부동산이 오른것이다.


물가는 물건의 가치이다. 이전 정부인 박근혜정부와 이명박 정부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돈을 찍어냈다. 


즉, 돈의 가치가 하락하는 기간이었던 것이다. 


이명박/박근혜 정부 이전에 3억하던 집이 있었다고 하자, 이 집의 가치는 3억이었던 것이었는데, 돈(통화량)을 2배로 찍어내면, 집을 가치는 3억 그대로 이지만 돈이 2배로 늘어 6억이 되어야 정상인 것이다. 


만약 계속 3억 그대로 라면, 집은 1억5천의 가치로 내려간 것이다. 

아래의 표는 2009년 1900조 정도의 통화가 2017년에는 거의 3500조 수준인 것을 보여준다.

우리 경제가 2배로 성장한것이 아닌데, 년 1~2% 성장했는데, 통화는 성장률의 5~10배 이상 증가했다. 





수원에서 서울과 가까운 교통 중심부에 있는 수원로얄팰리스가 이러한 케이스 이다. 2010년 이전 3억 정도의 집이 아직도 3억대 초반인 것이다.




분당 로얄팰리스의 이미지를 수원에 심고자 신영에서 만든 주택단지로, 고급자재를 사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옆에 신규 주상복합이 들어서, 일대가 주상복합의 고급지역이 되어 가는 듯 하다.


전세도 2억 7천정도 하니, 갭투자도 가능하다 본다.


부동산이 주춤하는 시기에 투자를 고려해 보는것도 괜찮을것 같다.


비가오지 않을때 우산을 사야 싸게 사는 이치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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