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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은 어떻게 와야할까? 그리고 사기사례

필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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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17. 07:40



아래는 캐스모에 어느분이 올렸던, 이민사기 사례입니다.


조심하시라는 뜻에서 올려봅니다


사례글 1.
<사기당할뻔 한 사람>
3년전에 20대중반이었던 제동생은 학생비자로 3년을 머물면서 알뜰살뜰 모아논 만불을

한국인 이민 브로커 김씨라는 사람에게 사기당하고, 이민국에 접수도 못해본 상태로 다

시 박선희씨를 알게되어 똑같이 수속을 한다고 5000불을 선불로 주었습니다. 하지만, 제

남동생은 또 사탕발림의 구설수에 속아 또다시 한번 거의 사기당할뻔 하다가 미리 알려

주신 분의 도움으로 사무실만 하루걸러 하루씩 매일 찾아가 난장판을 만들었지요. 가면

갈때마다 곧 해주겠다, 곧 해주겠다 믿어라 왜 소리지르냐등등...으로 감언이설로 넘어

가고 넘어가고를 몇번이나 하고 나서 저는 아예 먼저 받아먹은 돈 내놓지 않으면 매일같

이 사무실에 와서 시위를 하겠다고 했더니 조금 움찔 하더군요. 그렇게 저희도 근 한달

을 끌다가 이것저것 계산해서 제하고 제해서 결국 본전도 못찾다시피 했지만, 정말 지긋

지긋하고 정이 다 떨어져 더이상 상대하고 싶지도 않더군요.
그시간이 지나 이제 잊고 산지가 오래되었는데도 이런 글을 읽고나니 정말 또 화가 치밀

어 오르는군요.
같은 한인끼리.....
정말 구제불능의 여자입니다.
미친개한테 물렸다고 생각하시고 잊어버리시는 것이 신상에 좋으실겁니다. 생각하면 분

통터지고 건강만 해칠뿐이지요.
그렇게 벌어서 그분 캐나다에서 잘 살면 얼마나 잘 사는지 제가 옆에서 지켜보겠습니다.

그리고 눈물 뚝뚝 흘리며 
아들얘기하면서 갖은 사탕발림을 할때의 모습이 또 가증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그래도 자기 아들 변호사로 키웠다고 자랑은 디게 하더구만요.
어쨌든 그런 쓰레기같은 인간들 캐나다땅에서 확쓸어버려서 저기 한국의 난지도에 파묻

어버려야 하는데.....
정말 기기 차군요.
이곳에서 이민, 유학으로 비즈니스하는 사람들 믿을만한 사람 거의 없다고 보셔야 합니

다. 
다 한인상대로 합법적으로 사업차려놓고 사기쳐먹는 전문사기꾼들이지요.
정말 치가 떨립니다.
그리고 모든 이민수속을 준비하실때는 철저히 알아보시고 또 알아보시고 주변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해서 시작하십시요.
그래도 잘못하면 걸려들수 있지만......
지나가다 분통터져서 저도 몇자적어보았습니다.


사례글 2. 
이민사기를 조심하십쇼. 박선희 유니버셜이라는 회사 알라나 모르겠는데 아주 씨를 말려

야 하는 회사입니다. 영주권 딸수 있다구 속여가주구서는 사람들 돈 다 떼어먹고 안되면

이민국에 신고해서 할수 없이 사람들이 한국으로 돌아가게 만듬답다. 나 아는 사람은 배

우자 초청을 거기서 신청했는데 6개월이상이 되도록 감감무소식이라 여기저시 얼아 봤다

가 유니버설 써니 박이 사기꾼이라는 걸 알고 사무실로 쳗들어 갔다니 서류 접수는 고사

하고 신청도 안했더랍니다. 그러고 돈은 다 받아 먹고. 그러면 안 되지. 그거 다 그 사

람들 피땀 흘린 돈인데. 남에 피눈물 섞인돈 받으면 좋은가 써니박 너같은 인간은 이 세

상에 없어야 되. 당신때문에 피해본사람이나 아는 사람만도 몇십명이야. 그 사람들돈이

당신돈이라면 좋겠어? 당신 자식이 나중에 그렇게 사기당하면 좋겠냐고 남에 유학생들

돈이나 띠어먹고 
그러고 자기 자식이 잘되기바라면 안되지 애들학비가지고 장난이나 치고
여러분 유니버셜 조심하십쇼. 당합니다. 여러분께 이렇게 간곡히 경고합니다.


사례글 3. 
저는 캐나다에서 저와 아이들2명과(저와 아이들은 모두 유학비자를 따로다로 갖고 학비

를내며 학교를 다녔습니다) 학생비자를 가지고 공부를한 유학생입니다. 처음 저 또한 만

학의 꿈을안고 공부를 하다가 아이들을 챙겨보내고 학교가서 아침부터 공부하다가 저녁

에나 집에 돌아와 저녁준비하랴 공부하랴..너무 벅차고 적응이 안돼 저는 중도에 학교를

그만 다니고 아이들만 학교를 다녔지요. 그러던중 이민신청을 하려고 저의 학생비자를

그대로 살려둔 채로(이민수속엔 그것이 더 유리하다고)이민 수속을 대행사에 맡겼는데
(지금도 토론토 한인 신문광고지에 광고가 되고있슴..XXXX 이민 대행업체)몇달 동안 수

속을 않은채 수속을 했다고 계속 거짓말을 하는차에 시비가 있게되어 결국엔 그 대행업

체에서 전화를 통 받지를 않게되어 흐지부지(선불 $5,000)을 고스란히 날려버렸습니다.

더 이상 병이 날 정도로 신경이 날카로와져 잊기로했었답니다. 몇달이 흐른뒤 그래도 다

시 이민수속을 하게라도 되면 비자를 그냥 살려두는것이 나을까싶어 토론토에서 그래도

제일 크고 믿을만 하다는 유학,이민하는 곳을 사람들에게 물으니 이민에 대한 자초지종

을 이야기하고 다시 저와 아이들의 학생비자 연장을 맡기기로 했지요. 이민 수속에 사기

당한 것을 받아주겠노라고 호언장담을 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이야기가 흐지부지되어

결국엔 
그 건수에대해선 아무런 결말을 못 본 채로 1년짜리 학생비자만 연장을 받았어요. 
그리고 또 다음해에 연장 기간이 5개월정도 더 남았는데(7월말이만기인데 1월에 전화를

걸어와선) 이번엔 $6,500을 내면 3년짜리 학생비자를 받아주겠노라며 토론토에선 두어시

간이나 떨어진 내가 사는 곳까지 찾아와서 돈까지 받아가지고 갔지요. 그런데 어찌된 영

문인지 7월말이 되어도 비자가 나오지 않았다며 소식이 없길래 안달을 하던중 8월초쯤되

어 5개월짜리 학생비자를 받았다고 건네주기에 황당했었지요. 물론 계약할땐 3년짜리를

못 받고 1년짜리를 받게되면 수수료만 받고 학비를 모두 돌려주겠노라며 우리 아이들 앞

에서 "내가 아이들 앞에서 거짓말을 하겠냐?"며 능청스럽게 정말처럼 아주 진지하게 말

을 했었지요. 5개월짜리를 받고 몇달 안되어 다시 수속을 해야하기에 연락을 취하니 이

번엔 꼭 3년짜리를 받겠노라고 다시한번 굳게 약속을 하기에 울며 겨자먹기로 다시한번

연장신청을 맡기게 되었지요. 그런데..이번에도 또 5개월정도로 받아 준 거예요.
저는 도저히 그렇게 사기꾼같은 소굴에선 누굴 믿고 의지하고 맡길 세상이 못된다고 판

단되었고 몇년동안 이민이다 연장이다해서
사기를 당하고 산것에 대한 실망과 좌절..그리고 한국사람들에 대한 배신감에 그냥 한국

으로 돌아 올 결정을하고 학비를 환불해 달라고 여러차례 연락을 취했으나 
온갖 핑계로(말로도 다 열거 할 수 없는 거짓말들로)두달간의 시간을 주고 기다렸지만

결국엔 토론토 사무실로 두차례나 날짜와 시간까지 약속을 해놓고도 사무실에서 버젓이

학교와 계산이 아직 다 끊나질않았다고 되돌아오고(그러면서도 토론토 사무실로 오면 곧

줄듯이..)한번은 일요일에 사무실로 오면 꼭 수표로 끊어주겠노라고 시간 약속을 하여

아이들과 이른아침부터 서둘러 올라갔지만..사무실 문이 잠겨 연락을 해보니 
깜박 잊었다고 속이며 다음날 내가 사는 곳으로 꼭 내려오겠노라며..
계속되는 전화 두절로 애간장을 태우다가 사무실 직원에게 돈을 안 줄 경우 한국일보에

신고를 하고 가겠다고하니 전화가 왔지요.
내가 한국으로 돌아 갈 날은 삼일 밖에 안남았는데..이번엔 또 계산을 해보니 원래는 한

$3500은 돌려주어야 하는데
(원칙적인 계산이라면 수수료를 제하고도 못해도 $4,500은 받아야하지만) 흐지부지 쓰고

$2500만 만들어 주겠다기에 
그렇게라도 하고 끝내는 게 내 건강에 낫겠다싶어 그렇게 약속을 했지만 다음날 다시 전

화를해서 자기가 지금 현찰이 없으니 
대신 내가 케네다에서 정리하고 나갈 품목이 무어냐고 묻기에 자동차 리즈를 돌려 주어

야하고 이사비용을 정리 해야한다고하니 
그럼 이사는 한국사람이 끼어서 불편하고 자동차를 정리하는 비용(마일리지

오버비용$1500과 켈거리로 보내는 비용$980-처음 켈거리로
 도착하여 차를 그곳에서 가지고 이사를했음)을 자기가 모두 정리하겠노라고 이젠 안심

하고 한국으로 나가라기에 켈거리로 연락을 해보니 오히려 보챈다고 소릴지르며 안주면

어쩔꺼냐고..협박까지!!
이틀 후, 한국으로 내일이면 나가야하는데 아침에 여직원이 전화를 걸어와 원장이 비자

카드 결제 대신 한국에 나가서 찾아도되니
원장이 첵크를 보내주라고 했다며 주소를 불러 달라기에 실랑이를 벌이다가 이제는 더

이상 어쩔 수가 없다싶어(시간도 없고 너무너무 사람한테 질려서)..
원장과 직접 통화를하여지금 첵크를 한국으로 가져가지 않고 친구 은행통장에 넣고 갈

것이라 했더니..사실은 통장에 돈이 없어서 부도가 날 것 이라며 그러지말고 한국에가서

한 열흘 후에 넣어주면 돈을 꼭 만들어 통장에 넣겠노라고 사정사정을 하기에 다시한번

마지막으로 사람을 
믿어보자싶어 한국으로 가져와 열흘 후에 넣었지만 한달 후쯤 돌아온 것은 부도수표 였

습니다. 
그런다음 또 다시 내 핸드폰으로 연락이 와 한국엘 자기가 8월9일 정도에 나가니 그때가

서 꼭 한국돈으로 주겠노라고..
또 사기를..이젠 아주 질려버려서..더 이상 상대를 하기싫었어요. 내가 케네다에서 나갈

때 까지 끝까지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교묘하게 술수를 써가면서 아무곳에도 그런 사건에 대해 고발 조치를 취하지

못하도록..그렇게 시간을 끌어가면서
나중엔 내가 차라리 사람을 그렇게 속이지말구 못주면 못준다구 
미안하다구나 하지 어쩜 그리도 기다리다 지쳐 나가떨어지게 사람에게 이렇게 배신감을

주느냐고 했더니..
그래도 끝까지(한국에 나오기 전에)줄 꺼라구 큰소리에 배짱 뿐입니다.
약이올라 욕이라도 해 대려고 토론토 핸드폰을 하니 두절..그 원장은 가끔씩 전화를 끊

어놓고 다시 연결하곤 합니다.
그후로 난 내 심정만 상하고 마음에 병만 깊어 가지싶어 연락을 취하지 않았지만..지금

도 생각만하면 끔찍한 
인간들이란 생각 뿐입니다. 남편에겐 말도 못하고 혼자서 이렇게 자다다도 분하단 생각

만 들면 벌떡 일어나 
앉아서 그 생각 뿐이랍니다. 남편이 하루종일 고생하면서 어떻게 벌은 돈인데..그렇게

쉽게 많은 
돈을 떼여야 하는건지..그저 속만 탑니다. 어쩜..그리도 인간끼리 그렇게까지 하며 살

수가 있는지!!..
그러고도 자식 키우면서 배불리 밥먹고 다리펴고 살아도 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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