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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온타리오주 최저임금 시간당 $15 기대

필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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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14. 16:16

온타리오주는 현재 시간당  $11.40인 임금을 시간당 $15로  임금 상승을 고려하고 있다. 








노동부 장관인 Kevin Flynn은 파트타임 잡과 임시직에 대한 비정상적인 임금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시간당 15불의 임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타리오의 자유당 정부는 노동법에 대해 합리적인 법 개정을 예고했다.

다음주에 Kevin Flynn이 2년간 고심해온 법개정을 발표할 것이며, 임시직 근무자들이 2류 국민이라는 인식이 없어지고, 휴가, 일자리의 안정성, 급여의 투명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했다. 


파트타임 업무가 영구직이 되어야하고, 이들도 2주간의 paid 휴가를 갈수있으며, 청소부나 가정노동자도 노동조합을 만들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현재의 최저임금은 11.4불이다.


이는 한국의 6400원 정도와 비교할때 두배 이상이 되는 것인데, 캐나다의 물가와 세금등을 고려하면 두배까지는 되지 않을 것이다. 


작년 미국의 맥도널드 노동자들이 현재 미화 $7 정도의 임금을 $10.10로 상향 요청하다가 안된걸로 고 있다.  이 요구에 맥도널드는 임금이 이렇게 올라가면 채산성이 맞지않아, 노동자 대신 로봇을 쓰는게 저렴하다고 회사 대표가 대답하였다.


물론 이후 맥도널드에 주문 키오스크가 설치되었고, 이후 계산원이 1~2명 줄었다.




 이와같은 최저임금의 상승은 고용의 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canada2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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