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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룸렌트 또는 룸쉐어하기

필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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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9. 08:41

보통 캐나다에 어학연수나 워킹홀리데이를 오는경우 혹은 첫 이민인 경우도 처음도착해서 민박을 구하고 다음으로 몇달을 거주할 룸렌트를 구합니다.

 

룸렌트를 구할 경우 몇달을 거주할 수있으므로 여러곳을 방문해보고 결정하곤 합니다.

계약을 보통 구두로 하지만, 처음 집을 구할경우 좋은 위치와 적정한 가격의 집을 만나더라도

다른집을 보고싶어 내일 혹은 2-3일 뒤에 방문하겠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캐나다는 유학생의 이동에 따라 성수기와 비수기가 확바뀝니다.

 

좋은 위치, 좋은가격, 좋은 분위기의 가정을 만난다면 주저하지 말고 계약해야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계약할까?  많은 첫 방문자들이 이 시점에서  구두계약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구두계약은 혹시 '아무도 계약안하면 너와계약할께...' 라는 의미입니다. 

 

잘 모르는 사람에게 몇십만원을 쉽게 주기가 쉽지 않아서 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관례가 있어 다른 방문자가 계약금을 내는 순간 자신은 처음부터 다시 집을 구하러 다녀야하고, 심지어 그보다 못한집을 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례를 모르는 경우 십중팔구는 이러한 일을 많이 격습니다. 

집주인이 확실하기만 하다면 좋은 기회는 놓치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계약금을 건넨 후 간단한 영수증이나 보관증을 받으면 좋고, 정 안되면 살짝 녹음을 할 수도 있을것입니다.

또다른 방법으로는 집주인에게 이체를 하거나, 체크를 발행할 수 있다면 체크를 건네는 것도 방법입니다.

 

계약금을 걸어야 거래가 성사되는 것은 한국에서와 마찬가지인 것 입니다.

 

좋은방

 

그렇지 않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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