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밖에서 영어공부하는 7가지 팁

현지인이 말하는 교실밖에서 영어공부하는 7가지 팁 입니다. (7 Tips: Improve your English outside the classroom)

비 영어권에 살다라 영어를 공부하는 여러 나라의 영어공부 방법은 많이 다릅니다. 비슷한 알파벳을 쓰는 나라와, 한국,중국,일본처럼 완전히 다른 문자를 쓰는 나라, 한국, 일본처럼 어순마져도 다른 나라는 더 공부하기가 어렵죠. 

일단 직독직해가 쉽지않아, 지문의 경우 뒤부터 해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회화의 경우는 뒤부터 말해달라고 할 수 없으니 힘들겠죠?

이러한 외국인들의 공통점으로서 현지 강사들이 말하는 교실 밖에서의 영어공부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로마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고, 영어도 하루아침에 되지는 않으며, 공통점은 많은 시간을 투자한 사람이 더 잘한다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조금 빠른길이 있으며 그중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한번 실행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1. Make mistakes 

실수를 두려워 하지말고 많이, 적극적으로 말하라는 것이죠. 틀릴때 친한 친구 또는 누군가가 고쳐줄수도 있으니 좋은 학습의 방법입니다.

2. Do what you love… in English!

IELTS책 같은것은 상당히 지루하죠.  그렇다면, 자신의 좋아하는 게임, 자동차, 드론 등을 영어로 읽고 연습한다면 훨씬 재미있을 것입니다.

3. Do what you already know… in English

이미 알고있는 것을 하는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즉, 반복을 말하는 것이죠. 같은책, 같은 영화, 같은 드라마를 보는것을 말합니다.

4. Confront your enemies

자주 틀리는 것을 반복적으로 공부하라는 것입니다. 한국어에 없는것 the, a 와 같은 정관사나 부정관사 쓰기, should have +p.p,  수동태 등 잘 쓰지 못한다면 반복적으로 계속 연습하라는 것입니다.  예) 난 저 대학교에 갔어야 했어 /  난 오늘 아침 일찍 일어 났어야 했어 / 오늘 선생님께 물어봤어야 했어 등등 하루에 20~30 문장을 만들어보고 한달만 한다면, 이러한 문장에 자신이 생길 것입니다. 한달이 길다고요? 전혀 길지 않습니다.  1년안에 문법 전문가가 되실것입니다.

5. Fall in love with a Scot…  or get a job

영어를 쓸수 밖에 없는 환경에 뛰어드는 것을 말합니다. 외국인의 모임, 사교클럽, 친구모임 등...

6. Listen to other people… be a spy

커피숍, 버스 등에서 외국인이 말하는것을 엿들으라는 것입니다.

7. Talk to yourself… you’re not crazy

미친것 처럼 보일수 있지만, 혼자 말하기를 연습하라는 것입니다. 혼자라도 많이 말하는 것이 언어를 배우는 지름길인걸 우리는 잘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