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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서비스 선택하기 (2017~2018) : 구글 드라이브에서 50GB 무료의 메가까지

필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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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25. 03:41

클라우드 서비스 선택하기 (2017~2018) : 구글 드라이브에서 50GB 무료의 메가까지


데이터 저장을 위해 USB를 가지고 다니던 것은 옛날 고전처럼 느껴집니다. 어디서나 인터넷에 연결할수 있는 요즘 중요한 공인인증이 아니라면, 클라우드 서비스에 저장하고 다른 사람과 공유합니다.

학교나 회사에서 같이 문서작업도 가능하죠.


그동안 쓰던 2GB를 주던 드롭박스에 돈을 내려던 순간, 구글 드라이브의 15GB의 공유공간이 생겼고 이제 메가라는 호주의 회사에서 50GB를 무료로 주기도 합니다.


어떤 클라우드를 쓸지에 대해 간략한 가이드를 써봅니다. 순위는 인터넷의 사이트를 참조했고요. 순위보다 자신의 목적에 맞는 서비스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1
 MEGA

Screenshot of the MEGA logo
© Mega Limited

50 GB의 저장공간을 무료로 줍니다. 메가는 암호화로 프라이버시를 보호하죠.  비밀번호도 사이트에 저장하지 않기에 비밀번호와 + 키를 줍니다. 키마져 잃어버리면 데이터를 잃어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장점과 단점이 같이 존재하는데, 비트코인처럼 비번을 온라인이 아닌 수첩에 적어놓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도 이서비스를 사용할까 생각합니다.

물론, 유료 서비스도 매우저렴하며, 사이트 접근에 데스크탑이나, 아이폰, 안드로이드 폰에서 사용가능한 편리함이 있습니다


2

 pCloud

Picture of the pCloud logo
© pCloud

10 GB의 무료 저장공간을 줍니다.  친구를 추천하면 20 GB까지 준다고 합니다.

리눅스 프로그램까지 연결이 가능하며, 파일에 외부접속 URL을 설정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다고 하네요.

파일과 폴더를 따로 비회원에게도 쉐어 하도록 설정하고, 다운로드시 zip파일로 압축되어 내려간다고 합니다. 

3
 MediaFire

Picture of the MediaFire Logo
© MediaFire

10 GB의 무료 공간을 제공합니다. 친구 추천이나 프로그램 어플리게이션 사용시 50 GB까지 늘려 줍니다.

파일 쉐어링 기능과 업로드 기능은 다른 사이트와 비슷합니다.

4
 Dropbox

Picture of the Dropbox logo
© Dropbox

2 GB를 주는것이 가장 문제죠. 저는 8기가를 받는데 좀 작다고 느껴지네요. 18GB까지 늘릴수 있다고 하지만, 추천 등으로 250MB받기도 힘들었습니다. 

사용법은 간단하고 편합니다. 오래 사용해서인지 공유, 파일 업로드 등이 편한것이 장점입니다.

특징으로 MS파일들을 다운로드 없이 직접 보고 수정할수 있다고 합니다.

5
 Box

Picture of the Box Logo
© Box

10 GB무료. 그외에는 위와 비슷한것 같습니다.  드롭박스 다음으로 많이 유명한 회사라는 장점이 있죠.

예전에 다음에서 서비스했던 데스크탑 싱크 기능이 좋은것 같습니다. 맥과 윈도우 다 지원합니다.

Picture of the Google Drive Logo
&copy Google

드디어 구글이네요. 저도 요즘 구글을 쓰는데 15 GB를 받는 장점이 있고, 이것은 메일, 사진, 구글포토 등과 다 포함되어 계산됩니다.

구글 오피스(docs, slide등)과 연계되어 바로 작업할 수 있어 편합니다. 요즘 구글 독스, 슬라이드 등을 쓰다보니 편하더군요. 

다른 사람과 작업할때 더욱 편하고, 모두 구글계정 하나씩 있는 경우가 많아 편합니다. 써본결과 문서같은 경우 속도도 괜찮지만, 좀 파일이 커지면 좀 늦은 느낌이 있습니다. 

저는 지금 드롭박스와 구글을 쓰고 있지만, 개인정보 문서등 보관을 위해 메가 서비스를 쓸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 정도는 정리해야 하는데 드롭박스가 양은작지만  8기가 만들기 어려워서 다른 용도로 보유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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