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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성의 소리영어로 공부하는법

필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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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15. 02:55

저는 발음이 별로라 항상 불편합니다.


처음 외국에와서 패스트 푸드점에서 감자칩을 시켰더니 다른게 나오더군요.

한참뒤, '카페모카'를 주문해도, 점원이 못알아 듣습니다.

몇번을 설명하니 '아~  카페모카'라고 합니다.


그뒤 치포틀(한국인은 '치폴레' 라고 많이 읽습니다. )에서도 맨 오른쪽 그림의 그릇을 칭하는 'Bowl'을 말했더니 못알아 듣습니다. 


아래 한번 읽어보세요.  



아마 이전에 위 명칭을 들어보지 못한분은 치폴레라 읽는게 한국에서 자란 한국인으로서는 정상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저에게 발음에 대한 공부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주로 온라인에서 공부하게되는데, 온라인 강좌가 거의 200만원이군요. (미국사이트는 2,500불 가량 했습니다.)



유튜브와 사이트의 소개 내용을보니 공부하면 좋을것 같긴한데,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20만원도 아니고 200만원이라니, 정말 홍보사이트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현지인의 발음을 하게 된다면 사실 200만원도 아깝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온라인 사이트의 경우 대부분 나중에 흐지부지 하게 되니 문제입니다.


저자는 책을 내기도 했으니, 먼저 책(CD 포함)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2만원도 안되니 정말싸군요~



검색을 하다보니 제공 CD를 다운받을수도 있게 해놨습니다.  정말 좋은 회사입니다.

http://www.dasanbooks.com/2012_new/menu5/menu5_1.html?bmain=view&page=1&total_page=2&num=76&search=title&key=66&mode


(클릭하시면 되고요)


또다른 방법중 하나는 이 저자께서 YTN에서 라디오 강의도 하셨더군요.

YTN의 다시듣기를 통해 들을 수도 있습니다.

http://radio.ytn.co.kr/program/index.php?page=1&s_mcd=0333&s_hcd=97


나중에 기회되면 발음이 진짜 좋아졌는지 공개할까 합니다. 


[윤재성의 소리영어 공부법 방식]


이분의 공부법은 미드의 한문장을 수십번 따라하는 것입니다.

부모님 발음을 수십, 수백번 따라하며 배우는 어린이 언어습득 방식입니다.

늦은것 같지만 가장 빠른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3일치 정도 공부하니, 문제가 있군요.

미드이다 보니, 생활숙어같은 책에 절대 나오지 않는 표현이 많고, 내용을 들어도 문법구조에 익숙하지 않을 경우 많이 어렵습니다.  금새 포기하는 영어 초보자가 많을것 같습니다.


이 방식을 이용해 어린이용 드라마 또는 쉬운말을 많이하는 미드를 이방식으로 공부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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