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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피부관리하기

필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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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29. 03:24

한국보다 건조한 캐나다에서는 한국과 다른 피부관리법이 필요합니다. 그중 하나가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입니다.  캐나다는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피부가 금새 건조해집니다.  따라서, 한국보다 더 보습에 신경써야합니다.


한국에서 습진에 걸리셨던 분들도, 이 건조함때문에 습진이 없어지고 각질이 생기는 경우가 있을 정도 입니다.  건조해지는 부분은 몸 전체지만, 얼굴, 손, 발, 머리 등에 신경써야 합니다. 


건조함을 막는 방법으로 화장품을 많이쓰지만, 보통 이상의 기름기가 있고, 한국같은 팩이 흔치 않습니다.


하지만, 각종 과일과 천연제품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중 머리와 발 관리에 대해 소개 합니다.


머리는 바나나와 올리브 오일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바나나 1개를 믹서기나 블렌더로 곱게 간 후 올리브 오일을 한스푼 섞어 머리에 도포합니다.

15분~20분 놔둔후, 따뜻한물로 헹굽니다. 



발은 바나나와 꿀을 이용하는 것으로써, 잘익은 바나나 반개와 꿀 한스푼을 잘 섞어, 잘닦은 발에 발라주고 15분~20분 정도 붙였다가 떼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집에서 손쉽게 사용할수 있는 것을 추천합니다.


꿀을 얼굴에 바르는 마스크 팩도 있는데, 화학약품이 들어간 화장품보다 훨씬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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