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승인 받기

구글 애드센스를 3번만에 승인

그리고, 부적합 판정 이유

여러번의 구글 애드센스에 지원한 뒤, 드디어 승인을 받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쉽다고 생각했는데, 저의 경우는 3번만에 승인을 받았습니다.

여러 검색을 해보니, 여러번 만에 받으신 경우가 많더군요.

첫번째 거절, 도메인을 이용한 웹사이트로 애드센스 신청 - 블로그 형태의 웹사이트를 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퀄리티 있는 글만 올리다보니, 20여개의 글만 가지고 신청했는데 불합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콘텐츠 부족이 이유였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보통 40개 이상의 사이트나 블로그에서 승인이 나더군요.

두번째 신청은 티스토리로 했습니다. 지난번 경험을 살려 40여개의 글을 넣고, 신청을 했으나 불합격했습니다.  자세히 읽어보니, 2차도메인은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최근(2017년)에 통과된 티스토리는 무엇이었는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한국에서만 그 특수성을 인정해 티스토리의 2차도메인 즉, 저의 도메인의 경우 http://farcanada.tistory.com 처럼  **.com인 tistory.com을 1차 도메인으로 부르고, 그앞에 서브를 붙일경우 2차 도메인이라 합니다.

한국만 인정하므로 신청시 한국의 IP(작성자의 위치 파악)에서 작성된 경우만 인정된다고 합니다. 저의경우 당시 해외에서 신청해서 해외IP(Internet Protocol)로 파악되었고, 콘텐츠도 부족하다고 하며 거절 되었습니다.

세번째 신청을 좀더 콘텐츠를 보강하여 70건 정도를 등록하였고, 보통 블로그당 500단어 이상이 좋다고 하였는데, 전 300단어 조금 넘게 작성하였고, 블로그 등록은 예약식으로 매일(주 5회)정도 등록되도록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드디어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습니다.

사진 : 블로그를 올린 날짜 내역입니다.  19일쯤 신청했고, 열심히 블로그를 쓴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 이전 3주간 1주 5회 정도를 입력했습니다.